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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口笛 (휘파람) - Mr.Children

口笛 - Mr.Children

賴り無く二つ竝んだ不ぞろいの影が 
타요리나쿠 후따츠 나란다 후조로이노 카게가 
의지할데 없이 둘이 늘어선 가지런하지 않은 그림자가 

北風に搖れながら延びてゆく 
기타카제니 유레나가라 노비떼유쿠 
북풍에 흔들리며 길어져가네 

凸凹のまま膨らんだ君への想いは 
데코보코노마마 후쿠란다 기미에노 오모이와 
울퉁불퉁한채로 부풀어오른 너를 향한 생각은 

この胸のほころびから顔を出した 
코노 무네노 호코로비카라 카오오 다시따 
이 가슴의 갈라진 틈새로 얼굴을 내밀었어 

口笛を遠く 永遠に祈る樣に遠く 響かせるよ 
구치부에오 도오쿠 토와니 이노루요오니 도오쿠 히비카세루요 
휘파람을 멀리 영원함에 기원하듯 멀리 울려퍼지게 하네 

言葉より確かなものに ほら 
고또바요리 타시카나모노니 호라 
말보다도 확실한 것에 그래 

屆きそうな氣がしてんだ 
토도키소오나 키가시뗀다 
닿을듯한 기분이 들어 

さあ 手を繁いで 
사아 떼오 츠나이데 
자- 손을 잡고 

僕らの現在が途切れない樣に 
보쿠라노 이마가 토기레나이요오니 
우리들의 현재가 멈추지않도록 

その香り その身體 
소노 카오리 소노 카라다 
그 향기 그 육체 

その全てで僕は生き返る 
소노 스베떼데 보쿠와 이키카에루 
그 전부에 의해 나는 다시 태어나네 

夢を摘むんで歸る畦道 立ち止まったまま 
유메오 츠문데 카에루 아제미치 타치도맛따마마 
꿈을 꺾고 돌아오는 밭둑길에 멈춰선채로 

そしてどんな場面も 二人なら笑えますように 
소시떼 돈나 바멘모 후따리나라 와라에마스요오니 
그리고 어떤 장면에서도 두사람이라면 웃을 수 있도록 

無造作にさげたかばんに タネが詰まっていて 
무조오사니 사게따 카방니 타네가 츠맛떼이떼 
아무렇게나 든 가방에 씨앗이 가득차있어 

手品の樣 ひねた僕を笑わせるよ 
테지나노요오 히네따 보쿠오 와라와세루요 
요술처럼 조숙한 나를 웃게하잖아 

形あるものは次第に姿を消すけれど 
카타치아루 모노와 시다이니 스가따오 케스케레도 
형태가 있는 것은 차츰 모습을 없앤다해도 

君がくれた この溫もりは消せないさ 
키미가 쿠레따 코노 누쿠모리와 케세나이사 
네가 주었던 그 따뜻함은 사라지지 않을거야 

いつもは素通りしてたベンチに座り 見渡せば 
이츠모와 스도오리시떼따 벤치니 스와리 미와따세바 
언제나 그냥 지나쳐버렸던 벤치에 앉아 바라보면 

よどんだ街の景色さえ ごらん 愛しさに滿ちてる 
요돈다 마치노 게시키사에 고란 이또시사니 미치떼루 
가라앉은 거리의 풍경조차 봐요 사랑스러움으로 가득차있어 

ああ 雨上がりの遠くの空に虹が架かったなら 
아아 아메아가리노 도오쿠노 소라니 니지가 카캇따나라 
아- 비가 내리는 먼 하늘에 무지개가 걸렸다면 

戶惑いや 不安など 簡單に吹き飛ばせそうなのに 
도마도이야 후안나도 칸딴니 후키토바세소오나노니 
당황스러움이나 불안 쯤은 간단히 불어 날려버렸을 텐데 

乾いた風に口笛は 澄み渡ってゆく 
카와이따 카제니 구치부에와 스미와땃떼유쿠 
매마른 바람에 휘파람은 맑게 개어가고 

まるで世界中を優しく包みこむように 
마루데 세까이쥬우오 야사시쿠 츠츠미코무요오니 
마치 온세상을 부드럽게 둘러싸듯이 

子供の頃に 
코도모노 코로니 
어린 시절에 

夢中で探してたものが 
유츄우데 사가시떼따 모노가 
꿈속에서 찾고 있었던 것이 

ほら 今 目の前で手を廣げている 
호라 이마 메노 마에데 떼오 히로게떼이루 
그래 지금 눈앞에 팔을 벌리고 있어 

怖がらないで踏み出しておいで 
코와가라나이데 후미다시떼 오이데 
두려워하지말고 내디뎌봐 

さあ 手を繁いで 僕らの現在が途切れない樣に 
사아 떼오 츠나이데 보쿠라노 이마가 토기레나이요오니 
자- 손을 잡고 우리들의 현재가 끝나지 않도록 

その香り その身體 その全てで僕は生き返る 
소노 카오리 소노 카라다 소노 스베떼데 보쿠와 이키카에루 
그 향기 그 육체 그 전부에 의해 나는 다시 태어나네 

夢を摘むんで歸る畦道 立ち止まったまま 
유메오 츠문데 카에루 아제미치 타치도맛따마마 
꿈을 꺾어 돌아오는 밭둑길에 멈춰선 채로 

そしてどんな場面も二人で笑いながら 
소시떼 돈나 바벤모 후따리데 와라이나가라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두사람으로서 웃는다면 

優しく響くあの口笛のように 
야사시쿠 히비쿠 아노 구치부에노 요오니 
부드럽게 울리는 저 휘파람처럼 

출처 - 유니텔 미칠동